현지에서의 환전은 간단한 편으로, 우리나라에서 환전할 수 없는 화폐라면 우선 미국 달러로 환전을 해서 현지에 가서 현지 화폐로 환전하는 것이 좋다. 현지에서의 환전은 공항이나 호텔, 또는 기차역 등을 이용하면 된다. 주의할 점은 외국에서는 우리나라의 화폐는 환전이 안돼기 때문에 미국 달러를 이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중 태국은 예외로 우리나라의 화폐가 통용된다.
비자란 여행을 하려는 나라에서 여행자에게 입국을 허가해 주는 증으로 여권의 사증란에 스티커나 스템프를 찍어주는 식으로 발급한다.
여행자가 해외여행을 하려면 우선 자신이 가고자 하는 나라에 비자가 필요한지 먼저 체크를 해야한다.
현재 우리나라는 많은 국가들과 비자 면제 협정을 체결하였으며, 동일한 국가라도 단기간 여행이면 비자가 필요없으나, 장기간이면 비자를 받아야 하는 국가가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비자에 대한 규정과 조건은 각 국가마다 다르니 여행하기 전에 살펴보자.
불법체류 / 취업입국
여행자가 소지한 여권의 유효기간이 6개월 이상 남아있고, 여행하려는 국가의 항공권과 귀국 항공권을 소지하고 있다면 최소한 불법체류나 취업입국이 아님이 증명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