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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 파격가

디럭스큐슈 뱃부온천3일

상품가: 790,000

출발일: 7.29 / 8.30

여행이나 출장 계획시 어렵다고 생각하는 중의 하나가 호텔 선정이다. 좋은 호텔을 선택하자니 요금이 부담이 되고 그렇다 해서 무조건 낮은 등급의 호텔을 선택하면 여러모로 불편하기 때문이다.
이럴 때 호텔 선정시 가장 바람직한 방법은 자신의 목적에 맞게 호텔을 선택하는 것이다.
가령 배냥여행자의 경우라면 저렴한 호텔도 좋지만 다음 여정을 위해서 몸의 피로를 풀어줄 수 있는 호텔이 적당하다. 또 비즈니스상 방문한 경우라면 시내중심에 위치한 호텔을 선정하여 교통도 편리하고 업무 진행에 차질 없는 것이 중요하다.

호텔을 예약하는 방법은 두가지가 있는데 한국에서 예약을 하는 방법과 현지에서 예약을 하는 것이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이 현명하다. 현지에서 호텔 예약시 호텔 선정 등으로 여행시간이 그만큼 줄어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쩔 수 없는 경우라면 현지 공항 호텔예약카운터에서 예약을 하거나 호텔에 직접 전화를 걸어 예약을 할 수 있다.
또 여행전 여행사나 호텔예약대행소를 통해 예약을 할 수 있는데, 이럴 경우엔 예약 변경이 가능한지, 예약 취소시 취소료는 얼마나 부과되는 지 등을 체크해야 한다.
또 요금결제는 현지에서 하는지 한국에서 하는지 등도 알아놔야 한다.
호텔 예약시 필요한 사항으로는 영문이름과 연락처, 주소, 체크인 및 체크아웃의 날짜등이다.

체크인
우선 호텔에 도착하면 프론트데스크에 가서 예약 확인후 체크인을 해야 하는데 보통 2시 이후부터 가능하다.
호텔 체크인 시 숙박카드를 기재하는데 여권상의 영문이름과 주소, 숙박일수 등 간단한 몇가지이다. 또 숙박요금의 결제는 보통 신용카드를 사용하는데 카드가 없다면 일정 금액의 현금을 예치하여야 한다. 이 모든 절차가 끝나면 객실키를 받아들고 객실로 가면 된다.

체크아웃
체크아웃은 보통 오전 12시 이전까지 하며 프론트데스크에 객실키를 반납하는 것으로 끝난다. 혹 객실에서 사용한 전화요금, 미니바, 세탁비 등 추가비용 등이 있으면 그 내역을 확인한 후 지불하고 나온다.

	현관서비스 호텔에 도착했을 때 제일 처음 접하는 이들이 도어맨 등의 서비스맨이다. 이들은 보통 주차를 대행해 주거나 짐을 객실까지 옮겨주는 등의 일을 한다. 이들에게 서비스를 받았다면 적당한 TIP도 잊어선 안된다.
	프론트 데스크 체크인 및 체크아웃의 수속, 예약 관리, 환전 등의 업무를 하는 곳으로 외출시에 객실키나 귀중품을 보관해 주기도 한다.
	룸서비스 룸서비스는 객실 청소나 세탁물 수거부터 요금은 조금 비싸지만 객실내의 식사 서비스까지로 교환원에게 부탁하면 모닝콜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편의시설 서비스 호텔내에는 고객의 편의를 위하여 커피숍, 레스토랑, 라운지 바, 수영장 등의 부대시설을 갖춰놓고 있다. 물론 유료인 곳도 있고 무료인 곳도 있지만 호텔내에 있으니 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돼 시간도 절약 된다. 특히 무료인 곳은 최대한 이용해 보자.

객실은 많은 사람들이 묵어가는 곳으로 지켜야 할 유의사항도 많다.
우선 객실에 들어서면 객실내에 비치된 안내책자를 자세히 읽어보고 사용에 지장이 없도록 하고, 미니바 이용시 시중보다 30∼70% 더 비싸다는 것을 유념해 두고 사용하여야 하겠다.
한국인의 특성중 하나가 호텔내에 있는 집기를 가지고 오는 것인데 이것은 국제 망신이 될 수도 있으니 이런 행동은 반드시 삼가하자.

호텔의 욕실 바닥에는 하수 처리가 되어있지 않아 물이 빠져나갈 곳이 없다. 그러니 샤워를 할 경우엔 샤워커튼 쳐 놓아 욕조 밖으로 물이 튀지 않도록 해야 하며 샤워후에는 욕조를 깨끗이 하여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이 좋다.

호텔의 식당은 (특히 조식시) 뷔페가 많은데 사람이 많으면 차례를 기다려 이용하고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담아 남기지 않도록 한다.
또 호텔내라 하여 슬리퍼에 허름한 옷차림으로 나오는 데 이런 행동은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으니 유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