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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놀랄만한 파격가

디럭스큐슈 뱃부온천3일

상품가: 790,000

출발일: 7.29 / 8.30

예방접종의 필요성
세계 어느 나라나 그 나라만의 풍토병이 있는데 그에 대한 준비를 하고 여행을 떠나는 것이 좋다. 방비를 한다 해서 완전한 것은 아니지만 가능성이 높은 질병에 대해서는 최소한 예방을 하고 나가야 하겠다.
예를 들면 동남아 지방의 경우 말라리아에 주의를 해야 하는데, 말라리아는 전염도 쉽게 되고 걸리면 대책방안도 없다. 요즘 특히 동남아에선 말라리아를 주의하고 있는데 1주일 전부터 약만 먹으면 돼니 어려운건 아니다.
예방접종은 언제 받아도 상관은 없으나 접종 후 일정 기간이 경과해야 면역이 생기니 출발전 여유를 두고 접종하는 것이 좋다.
물론 예방접종을 했다 해서 완전히 예방이 되는 것은 아니지만 여행중 불안함 없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을 할 수 있다.

예방접종 요령
① 황열병; 아프리카나 중남미에서 요구 하는 것으로 출국 2주전 접종하면 10년간 면역효과가 있다.
② 콜레라; 요구하는 국가는 없으나 안전을 위해 출국 5일전 접종하면 6개월간 면역효과가 있다.
③ 말라리아; 요구하는 국가는 없으나 안전을 위해 열대지방을 여행할 때 접종하면 좋으며 출국 1주일 전부터 여행 종료시까지 매일 약을 먹으면 된다.

* 주의사항 : 황열병과 콜레라는 동시 접종이 안돼며 2주 간격을 두고 접종 해야 함

국립검역소 안내
전국 13개소(서울, 부산, 인천, 군산, 목포, 여수, 마산, 김해, 총무, 울산, 포항, 동해, 제주 소재)의 해항 및 공항의 국립검역소와 보사부가 지정한 전국의 16개 병원과 보건소에서 실시된다. 단, 황열병은 서울, 부산, 인천 검역소 3곳에서만 검역이 가능하다.
국립검역소 이외의 병원에서 접종한 경우는 국립검역소에 가서 '국제공인예방접종카드'에 확인을 받아야 한다.

지역	예방접종기관 및 지정병원명
	콜레라	황열병

전국	13개 검역소	국립서울검역소, 국립부산검역소, 국립인천검역소
서울	대한항공 의무실, 국군수도병원, 국군항공의학연수원, 해군본부기지병원 국군서울지구병원, 대통령경호실의무실, 민의원, 종로구보건소
부산	광산병원, 해양병원, 범일병원, 영도병원
대구	계명대학교 의과대 부속병원
전남	전남대학교 부속병원, 공군제5항공 의무실
경남	해군통제부의무실(진해), 이관희내과의원
경북	경북의대부속병원, 동산병원

	후천성면역결핍증(AIDS) 에이즈는 바이러스가 혈액이나 정액 등을 통하여 감염이 되며, 바이러스가 침투해 3개월이 지나야 감염 여부를 알 수 있는 것으로 그 후 수년이 지나야 증세가 나타나고 치료방법이 없기 때문에 생명을 잃게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 주의사항 ① 감염우려자와 성접촉을 하지 않는다 ② 감염우려자와 성접촉을 하게 될 경우, 남자는 반드시 콘돔을 사용하여야 한다 ③ 동성연애 등의 성행위를 하지 않는다 ④ 감염우려자의 혈액, 장기 등을 받지 않는다 ⑤ 칫솔, 면도기, 기타 기구 등을 모르는 사람과 같이 사용하지 않는다
	말라리아 열대지방이나 아열대지역의에 중심으로 퍼져있으며, 학질모기에 물려서 감염이 되는 것으로 검역전염병은 아니지만 물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 예방방법 예방약을 복용하고,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조심한다.
	음식물로 감염되는 전염병 * 종류 : 장티푸스, 소아마비, 세균성 식중독, 바이러스성 간염A형 * 예방방법 ① 생수를 마실때나 외출 후에 반드시 손을 씻는다. ② 쥐, 파리, 바퀴벌레를 박멸한다. ③ 주방, 화장실 등을 청결하게 유지한다.
	호흡기 또는 피부접촉으로 감염되는 전염병 * 종류 : 결핵, 성병, 파상품, 구충증 * 예방방법 ① 환자와의 접촉을 피한다. ② 맨발상태로 논·밭 등 야외에 나가지 않는다. ③ 상처가 났을 때는 즉시 소독한다.
	곤충 또는 동물로 감염되는 전염병 * 종류 : 일본 뇌염, 광견병, 유행성 출혈혈, 흑열병 * 예방방법 ① 모기, 파리 등의 곤충류와 야생동물에게 물리지 않도록 하며 외출시에는 피부노출이 적은 옷을 입고 노출부위에는 곤충기피제를 바른다. ② 잠잘때 방충망, 살충제 등을 사용한다. ③ 피부나 의복의 청결을 유지한다.

지병이 있는 사람은 여행전에 의사처방전과 치료약을 가져가고, 외국에서는 의사의 처방이 없이 약국에서 약을 사기가 어렵기 때문에 만일에 대비하여 진통제, 멀미약, 변비약 등 상비약을 준비해 간다.
또 예방도 중요한데, 동남아 등 열대지방으로 여행을 갔다면 물은 끓이거나 미네랄 워터를 이용하고 음식은 익혀먹는 것이 좋다.